박병호 아내 이지윤은 누구? 아나운서 출신 여신급 외모 '1285만 달러 땡 잡았네'

입력 2015-11-07 16:25


박병호 아내 이지윤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 아내 이지윤(33) 전 아나운서가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병호, 미모의 아내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박병호는 아내 이지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윤은 KBSN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1년부터 CJ홈쇼핑 MD로 근무하고 있다.

넥센은 7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비공개 입찰)을 통해 박병호를 영입하겠다고 써낸 최고 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박병호 영입에 뛰어든 메이저리그 구단이 제시한 최고응찰액은 1285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린 아시아 야수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