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드라마 (사진=사랑의 블랙홀 스틸컷)
타임슬립드라마 추천 '사랑의 블랙홀'
타임슬립드라마와 영화가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대표작으로 할리우드 영화 '사랑의 블랙홀'이 있다.
'사랑의 블랙홀'은 주인공 필 코너스(빌 머래이 분)에게 하루가 무한 반복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줄거리는 이렇다. 자기 중심적인 TV 기상 캐스터 필 코너스(빌 머래이 분)는 매년 2월 2일 열리는 성촉절(Groundhog Day, 경칩)을 취재하기 위해 PD 리타(앤디 맥도웰 분)와 함께 펜실바니아의 펑추니아 마을을 찾았다.
그러나 이곳에서 신비로운 경험을 한다. 필 코너스가 자고 일어나면 하루가 반복되는 것. 신기한 경험도 하루 이틀이지, 주인공 필은 자살을 결심하는 등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다.
해롤드 래미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미국 국민배우' 빌 머레이(필 코너), 앤디 맥도웰(리타) 등이 출연한다. 러닝타임 101분, 15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