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기미작가 "이런 모습 처음이야!" 손앤박 도움으로 '여배우 미모 '변신

입력 2015-11-07 13:35


▲'마리텔' 기미작가 "이런 모습 처음이야!" 손앤박 도움으로 '여배우 미모 '변신(사진=MBC)

[조은애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기미작가가 여배우 뺨치는 미모를 선보인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PD와 서유리의 외모를 변신시켰던 메이크업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이번에는 기미작가와 함께 후반전을 진행한다.

이날 기미작가가 실제로 사용 중인 화장품이 가득한 파우치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화장품이 새어나와 엉망이 된 파우치를 본 손앤박은 "너무 지저분하다. 근데 괜찮은 아이템이 꽤 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손앤박이 기미작가를 모델로 여배우 메이크업을 공개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화려한 미모의 여배우로 변신한 기미작가의 새로운 모습은 7일 밤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