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단독 리얼리티 '일상의 탱구캠' 1회 연장 확정! '기대감UP!'

입력 2015-11-07 11:50


▲ 태연, 단독 리얼리티 '일상의 탱구캠' 1회 연장 확정! '기대감UP!' (사진=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출연하는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 일상의 탱구캠'이 1회 연장을 확정했다.

온스타일은 7일 "'일상의 탱구캠'이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기존 4부작에서 1회 연장한 5회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연의 발랄한 일상 매력을 한층 더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 태연의 리얼한 일상을 담아 큰 호응을 이끌어낸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솔로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태연의 첫 단독 리얼리티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7일 방송되는 '일상의 탱구캠' 3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서현과 함께 해외스케줄을 떠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고 알려져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태연의 솔로 콘서트 현장을 찾아온 써니와 효연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일상의 탱구캠'은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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