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의 고백 "게임중독 빠져 자양강장제 한박스 마시며…"

입력 2015-11-07 08:30


▲ 왕지혜 (사진: SBS '강심장')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배우 왕지혜가 과거 게임중독에 빠졌던 충격적 사실을 털어놨다.

과거 SBS '강심장'에서 왕지혜는 게임 중독에 빠졌던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방송에서 왕지혜는 "자양강장제를 한 박스 사서 졸리면 마시면서 밤을 샜다"면서 "화장실 가는 시간 말고는 게임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왕지혜는 "어릴 때는 용돈이 부족하니까 오락실 가는 돈 마련하려고 빈병을 팔았다. 자판기에 보면 잔돈을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돈을 빼서 쓰곤 했다"고 덧붙여 듣는 사람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