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비너스 신민아, O라인으로 특수분장

입력 2015-11-07 07:53
▲신민아(사진=KBS2TV)

배우 신민아가 '몸꽝'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학창시절 잘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오동통한 'O라인'으로 등장한 신민아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몸꽝' 연출을 위해 신민아는 3시간이 넘는 특수 분장을 받았다.

16일 첫 방송하는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가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