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수시합격' 서신애, 과거 학교폭력 실태 언급 "담배를 몸에 지지고 불 꺼" 충격

입력 2015-11-06 20:31
수정 2015-11-07 02:58


▲ 서신애 성균관대 수시합격 (사진: SNS)

배우 서신애의 성균관대 합격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 'SOS' 기자간담회에서 서신애는 '하이킥' 출연 당시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한 적이 있었다며 "내가 무언가를 하려고 하면 '연예인납신다'고 장난을 치거나 내게 '빵꾸똥꾸' '신신애' '거지'라고 불러 슬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학교 폭력의 실태에 대해 "요즘엔 직접적으로 폭력을 행사한다기 보다 담배를 몸에 지지고 불을 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