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성동일, 은근히 아내 디스 "집밥보다 급식이 맛있다"

입력 2015-11-06 20:06


▲ 급식 예찬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

배우 성동일이 급식을 맛 본 후 예찬해 새삼 화제다.

그는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교내 급식을 맛봤다.

당시 그는 연신 "기대이상"이라고 극찬하며 학생들에게 "우리 집밥보다 맛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동일은 '응답하라 1988'에서 이일화와 3연속 시리즈로 부부 케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