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슈퍼주니어 이특, 과거 발언 눈길 "선배 무시 하는 후배는 빨리 사라진다"

입력 2015-11-06 18:29


▲ 이특 과거 발언 재조명 (사진:이특 인스타그램)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화제인 가운데 리더 이특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MBC '세바퀴'에서는 박사 대 글로벌 아이돌 특집으로 꾸며져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특은 '얄미운 아이돌 1위', 후보에 오른 '잘나간다고 선배 무시하는 후배'에 대해 "그런 친구들이 얄미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친구들의 경우 오래 못간다"고 말했다.





이어 이특은 "인기는 식혜의 밥알과도 같다. 언제 뜨고 가라앉을 지 모르는것"이라며 "겸손한게 제일인 것 같다"고 소신있는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