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빅시 엔젤' 캔디스 스와네포엘, 안아주고 싶은 상반신 노출 화보 공개

입력 2015-11-06 16:13


꿈의 무대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수년 간 정상을 지키고 있는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올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상반신 노출 촬영을 감행했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한 것. 사실 이번 화보에선 빅시 무대에서 스와네포엘이 뽐내던 화려한 언더웨어를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러나 그녀는 사진 속 기본 언더웨어로도 왜 그녀가 세계 정상의 모델인지를 충분히 증명해 보이고 있다.



'속옷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눈빛'임을 온몸으로 보여주는 그녀는 화보를 통해 이제는 대세 패션 하의 실종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이 상의 실종으로의 도약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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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5살에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지난 2014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가운데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에 맥심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서도 그녀만의 뇌쇄적 관능미를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