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청약 성공…모든 주택형 마감

입력 2015-11-06 16:09


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일대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며 성공리에 청약일정을 마쳤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의 청약 결과 모두 6,658가구 모집에 1만3천58건이 접수되며 평균 2대 1이 청약경쟁률로 순위내 마감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59㎡는 1순위에서 대부분 마감됐고 84㎡ A타입은 수도권 모집군에서 126.7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분양가격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수준인 3.3㎡당 790만원대로 책정하는 등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략이 주효했다"고 말했습니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2층~지상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구성된 총 6,800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