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신동 망언 (사진: 신동 SNS)
데뷔 10주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의 과거 말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표준FM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그는 다이어트에 관련된 청취자의 말을 듣고 "저는 살을 빼야되면 빼라고 이야기한다. '살좀 빼, 자기관리를 못해'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지는'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난 남자고 넌 여자잖아'라고 말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구은영 아나운서와 DJ 김신영은 "남자 여자가 여기서 왜 나오냐, 여자는 날씬해야 되고 남자는…"이라며 흥분했고, 신동은 "그냥 하는 말"이라 해명했다.
이어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더 예뻤으면 좋겠고 더 멋있었으면 좋겠다는 그런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