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연기도전, 만화방의 아찔한 몸매 알바생 '깜짝'
[손화민 기자]‘몸매 종결자’ 유승옥이 QTV ’영웅들’서 남자 주인공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승옥이 9일 오후 8시30분 QTV에서 방송 예정인 ‘영웅들’(극본 김재홍 연출 이종우 제작 (주)피플랫엔터테인먼트) 2회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제작사 (주)피플랫엔터테인먼트 측은 “머슬마니아 출신 방송인 유승옥이 ‘영웅들’서 아찔한 몸매의 만화방 알바생으로 '승옥'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하며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유승옥은 발목까지 오는 롱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육감적인 몸매를 감추지 못했다. 유승옥을 마주한 구남(박두식)과 온달(윤성민)의 놀란 표정이 함께 공개돼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젊은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QTV ‘영웅들’은 세상 관심 밖에 있는 일곱 청춘들의 이야기로 가슴 속 꿈과 절실한 사랑, 그로부터 오는 피할 수 없는 시련을 아프지만 따뜻하게, 아름답게 이겨낼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 최종훈, 박두식, 김서진, 정재훈, 김건호, 김은서, 고나연 등 차세대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QTV 청춘드라마 ’영웅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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