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수험생 엄마들의 필수 가전제품 중탕기

입력 2015-11-09 09:01


-㈜세비채에서 2세대 중탕기 ‘세비채’ 선보여

[손화민 기자]대한민국 고3 수험생들의 결전의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 한해 늦가을까지 따뜻한 날씨가 제법 유지되긴 하였지만 11월 초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주 12일 목요일에 진행될 2016학년도 수능을 위한 고3 수험생의 막바지 공부 마무리를 위해서는 절대적인 컨디션 조절과 편안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급격히 차가워진 날씨에 따른 면역력 저하는 감기와 독감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몸을 따뜻하게 하게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민국 고3 수험생 엄마들의 많이 챙기는 것으로는 몸에 열을 높여주고 면역력을 키워주는 홍삼을 자녀를 위해 가정에서 직접 달이기도 한다.

이에 (주)세비채(대표 이유상)은 재료의 맛과 영양을 손실 없이 최대한 뽑아낼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건식중탕기 세비채를 출시하며 기존의 습식 중탕기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건식 중탕기 세비채는 위, 아래, 양 옆 등 전방위에서 게르마늄 도자기를 직접 가열하여 발생하는 원적외선 복사열과 자연압력으로 건강식을 조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중탕기이다.

특이한 점은 해당 가열 방식이 물을 이용하지 않고도 재료가 가진 성분을 최대한으로 추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재료의 원형과 영양소를 보존하면서 150종 이상의 건강요리가 가능한, 전통적 기법과 현대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웰빙 조리 기구이다.

특히 반진공 자연압력이라 조리 도중 재료를 추가하기 위해 뚜껑을 열어도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조리가 계속되는 독특한 구조를 갖고 있다.

100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증발을 막아주고 100도 이상의 고온 메뉴에선 수증기를 증발시켜 요리의 완성도를 높여주며 자동감지센서와 압력 안전밸브로 조리에 적절한 압력을 유지 해준다. 건식중탕기 세비채의 이러한 특징은 저온숙성과 건조과정을 거쳐야만 많은 양의 사포닌을 생성할 수 있는 홍삼이나 흑마늘 요리에 아주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또한 열차단 구조를 채택하여 내부온도가 115도일 경우 기계 몸체의 외면은 45도 정도라 조리과정 중에 본체를 만져도 손을 데일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부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머니투데이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쇼에도 소개되었다.

㈜세비채 이유상 대표는 “앞으로도 주부들이 쉽고 편하고 더 안전하게 건강식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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