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 방송 도중 안젤라박과 딥키스? '깜짝'

입력 2015-11-06 11:07


자기야 김인석, 방송 도중 안젤라박과 딥키스? '깜짝'

자기야 김인석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자기야 김인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아내 안젤라박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김인석과 안젤라박은 MC 이영자 오만석을 비롯해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브라이언은 두 사람에게 "뽀뽀는 너무 흔하다. 로맨틱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며 요청했다.

그러자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포함해 박수홍, 브라이언 등 초대된 친구들이 재촉하기 시작했다.

이에 안젤라박은 수줍은 듯 거절했지만,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켠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놀라움을 줬다.

김인석의 예상치 못한 상남자다운 모습에 MC 이영자, 오만석과 자리에 있었던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가 환호를 보내며 두 사람을 축하해줬다.

한편, 김인석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