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 아이유와 통화에 감격 "정말 좋아해"(사진=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케빈오가 평소 이상형으로 밝힌 아이유와의 전화 통화에 감격했다.
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천단비, 마틴스미스, 케빈오, 자밀킴, 중식이밴드가 TOP3 자리를 놓고 네 번째 생방송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케빈오는 심사위원인 성시경에게 아이유가 이상형이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시경은 아이유와의 깜짝 전화연결을 준비했고, 케빈오는 "완전 팬이다.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밀킴과 마룬파이브 무대 꾸몄던 거 정말 좋게 봤다"라고 전했다. 통화 이후 케빈오는 "생각보다 보이시한 것 같다. 그런 스타일 정말 좋아한다"라고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천단비, 자밀킴, 케빈오가 TOP3를 차지했다. 이들은 12일 밤 11시 준결승전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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