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생방송을 진행한 Mnet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 천단비가 윤종신에게 최고의 점수를 받으며 우승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이날 방송에는 TOP5 마틴스미스, 중식이밴드,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의 경연이 펼쳐졌다. 천단비는 백지영의 '여전히 뜨겁게'를 불렀고 윤종신은 97점을 주며 극찬을 했다. 김범수와 성시경, 백지영도 칭찬 사례를 퍼부으며 심사위원 점수 1위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네티즌은 "솔직히 천단비 우승이다", "오늘 무대는 중식이가 망친걸 천단비가 살린무대였음", "중식이는 어떻게 여기까지 올라 왔는지 이해가 안된다", "천단비 지난주부터 뭔가 포텐터진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단비와 자밀킴, 케빈오가 TOP3에 이름을 올렸고 심사위원 점수 360점을 받은 마틴스미스와 367점을 받은 중식이는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