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이것이 회장 아들의 위엄?"

입력 2015-11-06 09:27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이것이 회장 아들의 위엄?"(사진=안세하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안세하가 '그녀는 예뻤다' 촬영 중 한 때를 공개했다.

최근 배우 안세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서 의자에 기댄 채 잠들어 있는 안세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극 중 트레이드마크인 효자손을 꼭 쥔 채 인형과 함께 잠들어 있는 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15회에서는 갑작스럽게 회장 아들로 정체가 공개된 안세하(김풍호 역)를 향한 더 모스트 편집팀의 놀람 섞인 야유가 전파를 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안세하가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까지 1회분 만을 남겨두고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