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대학시절 누드모델 제안 받았다" 깜짝 고백

입력 2015-11-06 09:09


이경실, "대학시절 누드모델 제안 받았다" 깜짝 고백

이경실이 화제인 가운데 이경실이 대학 시절 누드모델을 제안 받은 사실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실은 과거 TV 조선 '여우야'에서 대학시절을 회상하며 "사진기자가 '지금 몸이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예쁠 때다. 나이 들면 찍고 싶어도 못 찍는다'며 누드 사진을 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하지만 어린 나이에 받은 제의라 단번에 거절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이경실 남편이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