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시황] 코스피, 美 실업률 발표 경계감..보합권내 등락

입력 2015-11-06 09:47


코스피가 미국 실업률 발표 경계감에 의해 약보합권으로 출발했습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1.24포인트, 0.06% 내린 2,048.17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9시 31분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9억원, 15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131억원 매수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0.17%), 화학(0.21%), 의약품(10.16%) 등은 상승하고 있고, 섬유의복(-0.27%), 종이목재(-0.81%), 비금속광물(-0.83%) 등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22%), 삼성물산(1.00%), 아모레퍼시픽(1.03%) 등은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현대차(-1.21%), 한국전력(-2.67%), 현대모비스(-0.20%)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했습니다.

6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대비 3.13포인트, 0.45% 오른 697.56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억원, 69억원 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은 76억원 매도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0.78%), 건설(0.21%), 금융(0.24%) 등은 상승하고 있고 유통(-0.18%), 운송(-1.35%) 등은 하락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는 셀트리온(1.97%), 메디톡스(2.91%), 바이로메드(6.64%) 등은 강세를 나타내는 반면 카카오(-1.66%), 동서(-0.28%), 로엔(-1.55%) 등은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