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 '헉' 소리나는 연봉 보니…군대는 언제가나?

입력 2015-11-06 09:01


이대은이 일본과의 프리미어12 개막전 참가를 위해 출국한 가운데 그의 연봉에 관심이 쏠린다.

이대은은 지난해 지바 롯데 마린스와 연봉 5천만엔(약 4억7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려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로 26살인 이대은은 아직 군대 문제가 남아있다.

한편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8일 일본과 프리미어12 개막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