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차지연 11월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불후의 명곡2' 공연도 새삼 화제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 7월 21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에서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공연을 펼쳤다.
당시 차지연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애절한 창법으로 '별이 진다네'를 열창했다. 공연이 끝나자 관객은 기립박수를 보냈고 차지연은 윤하와의 점수 대결에서 승리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대단한 공연이었다" "역시 뮤지컬 디바" "전율적인 무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지연이 동종업계 관계자와 11월 중 결혼식을 올린다.
차지연은 "만만치 않은 삶 속에서 두 손 꼭 잡고 함께 걸어갈 좋은 사람을 만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감사와 겸손을 잃지 않는 예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