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지중해식 식사로 32kg 감량…메뉴가 가혹해 '엉엉'

입력 2015-11-05 21:26


박보람, 지중해식 식사로 32kg 감량…메뉴가 가혹해 '엉엉'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보람은 과거 '셀러프리티(CELEPRETTY)' 쇼케이스에서 예뻐진 비결을 묻는 질문에 "항상 거울을 본다. 살이 찌면 못나 보이기 때문에 자기 관리를 나름 잘하고 있다.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식이요법을 계속하고 있다"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박보람은 17세의 나이로 '슈퍼스타K 시즌2'에 등장해 얼굴을 알렸으며, 당시 통통한 외모였던 박보람은 혹독한 다이어트로 총 32kg을 감량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람은 현재 몸무게 45kg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박보람의 다이어트 식단이 화제다. 박보람은 다이엍으를 위해 고구마, 바나나, 계란 등 단백질 위주로 하루에 5끼 식사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박보람은 "주로 먹는 음식이 야채와 과일 위주이다 보니 건강도 좋아졌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적응이 되고 나니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이 최고의 다이어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박보람, 지중해식 식사로 32kg 감량…메뉴가 가혹해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