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폭로, ‘도경완-장윤정 춘천서 신들린 만삭댄스’

입력 2015-11-05 19:34


장윤정 엄마 폭로, ‘도경완-장윤정 춘천서 신들린 만삭댄스’

장윤정 엄마 장윤정 엄마

장윤정 엄마의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장윤정과 도경완이 찰떡 호흡 만삭댄스가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가족의 탄생’편에 두 사람은 결혼 전 데이트의 추억이 담긴 춘천 나들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결혼 전에 비밀 데이트를 즐겼던 춘천에 둘이 아닌 셋이 되어서 온 감회에 젖었다. 도경완은 뜬금없이 윤정의 히트곡인 ‘어머나’를 성악톤으로 열창하는 등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도경완은 정체불명의 골반 댄스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가슴, 골반, 다리 등 신체 각각이 따로 노는 기현상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댄스 삼매경에 빠진 도경완의 모습에 장윤정은 “이건 유재석 오빠가 와도 못 받아줘~”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곧 윤정 역시 만삭의 몸에도 식지 않는 트로트 본능을 뽐내며 댄스 삼매경에 동참했고, 한동안 커플 만삭 댄스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바탕 춤판이 끝나고 이동하면서도 도경완은 “아~ 춤 배우고 싶다~”고 말하며 끓어오르는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고.

장윤정 엄마 폭로, ‘도경완-장윤정 춘천서 신들린 만삭댄스’

장윤정 엄마 폭로, ‘도경완-장윤정 춘천서 신들린 만삭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