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프린팅' 김새론, "과거 음주 흡연 논란 당시 뭐라고 해명했나" 눈길

입력 2015-11-05 17:32


▲ '핸드프린팅' 김새론 음주 흡연 논란 (사진: TBJ)

배우 김새론을 둘러싼 논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새론의 음주 흡연 논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해당 사건은 김새론과 친구들이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며 시작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와인병, 담배가 포착돼 일각에서 '중학생 신분임에도 음주와 흡연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제 나이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 생각도 하지 않을테니 믿고 지켜봐달라"라며 "고의적으로 사진을 묶어 올린 사람들에게 사과받고 싶다"는 해명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새론은 5일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해 남다른 미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