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군대 언급 "쌍둥이는 동반 입대 가능하다더라"

입력 2015-11-05 14:41


▲ '장영실' 송일국 삼둥이 군대 언급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장영실'에 출연하는 배우 송일국이 아들 삼둥이의 군대를 언급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의 병영체험이 끝난 후 "대한이, 민국이, 만세가 잘 버텨줘서 고맙고 이번 계기로 아이들도 성장하고 저도 많이 배우고 성장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일국은 "쌍둥이 같은 경우는 동반 입대도 가능하고 같이 복무할 수 있게도 해준다고 하더라"며 "아니면 정말 대한이는 육군, 민국이는 해군, 만세는 공군 보내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일국이 출연하는 KBS1 대하역사과학드라마 '장영실'은 오는 2016년 상반기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