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박나래, 환절기 질환 종결자 등극… 살려 달라 애원?

입력 2015-11-05 14:09
▲'비타민' 꼬꼬마 박나래 (사진 = KBS)

대세 개그우먼 박나래가 비타민 녹화 중 살려 달라 소리쳐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오늘(5일) 밤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가을 불청객, 환절기 질환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폐렴, 알레르기 비염, 건선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해줄 예정이다.



특히 요즘 대세 개그우먼으로 각광받는 박나래가 출연했다. 박나래는 파워풀한 활력 댄스를 비롯해 재치넘치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박나래는 털털하고 거침없는 모습과 달리 각종 환절기 질환을 겪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박나래는 환절기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법을 배워보기로 했다고.

몸풀기 운동을 하자마자 온몸에 땀을 흘리며 트레이너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사미자, 이동준, 배기성, 박나래, 현영, 광희, 소나무가 출연하는 방송은 오늘(5일) 밤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