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LH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동탄2 A-95블록과 서울 영등포구 일대 롯데푸드 공장부지에 뉴스테이 1,100가구를 공급합니다.
또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서울 도심지의 공장부지와 그룹사 보유지 등을 활용해 오는 2020년까지 뉴스테이 1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높은 주거품질과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대자산의 기획부터 건설, 운영까지 롯데건설이 직접 맡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