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처호소 에이미 남동생, 과거 발언 눈길 “누나 똑바로 살아야한다”

입력 2015-11-05 13:19


▲선처호소 에이미 남동생, 과거 발언 눈길 “누나 똑바로 살아야한다”(사진=패션앤 ‘스위트룸4’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출국명령처분에 대해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에이미 남동생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의 남동생은 과거 방송된 패션앤 ‘스위트룸4’에 에이미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에이미는 남동생을 자신의 매니저라고 소개했고, 이를 본 김새롬은 “매니저분 정말 스타일리시 하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에이미는 “사실은 내 친동생이다”라고 소개했다.

에이미의 동생 이조셉은 “에이미 누나의 동생이다”며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에이미는 4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