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안세하, 회장 아들? 인기 소설가 텐이..'大반전'

입력 2015-11-05 09:49
수정 2015-11-05 09:50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안세하, 회장 아들? 인기 소설가 텐이..'大반전

'그녀는 예뻤다 15회 예고' 안세하가 회장 아들로 밝혀졌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진성매거진 부사장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날 ‘더 모스트’ 팀원들은 새롭게 부임할 진성매거진 부사장 취임식에 참석, 회장 아들이 누구인지 지켜보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김풍호(안세하 분)가 말끔한 모습으로 정장을 입고 나타나 “오늘부로 진성매거진 부사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풍호다”고 인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라라(황석정 분)는 “자식, 모스트스럽게 하고 왔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그간 시청자들은 지성준(박서준 분) 혹은 김신혁(최시원 분)이 회장 아들이라고 추측해왔기에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한편 이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의 정체가 인기 소설가 텐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