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 단발 가발 '진짜 예쁘네'

입력 2015-11-05 08:38
▲(사진=박명수SNS 캡처)

아이유 무단 샘플링 의혹 소식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아이유의 단발 가발이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달 끝난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영화 레옹 여주인공 마틸다로 변신했다.

마틸다와 꼭 닮은 모습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팬들은 "아이유의 초롱 초롱한 눈망울과 단발이 잘 어울린다"며 "더 어려 보인다" "올해 유행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아이유의 단발 머리 변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도 단발 헤어스타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아이유가 2일 새 앨범 'CHAT-SHIRE(챗셔)'의 수록곡 '무릎'의 라이브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