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재화, '어마어마'한 집안 스펙보니…엄친딸 인증

입력 2015-11-05 08:10
수정 2015-11-05 08:10


배우 김재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집안이 눈길을 끈다.

김재화의 집안 식구들은 모두 예술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화의 여동생 김혜화는 영화 '러브픽션'에서 하정우와 키스를 한 일본인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고, 막내 여동생도 배우를 꿈꾸는 연극영화과 학생이다.

또한 큰 아버지는 월간잡지 '사람과 산' 편집장을 지낸 시인인 김홍성이며, 김재화의 사촌들은 사진작가와 화가, 갤러리 관장 등 모두 예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관록의 뉴페' 특집으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방송에서 김재화는 "대학 시절 29개국을 일주했다"고 밝히며 "거리공연을 하면서 여비를 벌었다. 그곳에서 현재의 남편도 만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