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박소담, 핑크빛 연애에 마냥 행복한 미소 가득한 비하인드컷 공개

입력 2015-11-05 07:55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 한송이 역으로 열연 중인 박소담이 핑크빛 연애에 비를 맞아도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공개된 2장의 사진 속 박소담은 지안(김민재)이와의 데이트 후 비가 와도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마냥 행복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에피소드 14에서 한송이(박소담)는 태오(최민호)가 선물해준 원피스와 구두, 핸드백을 들고선 지안(김민재)이와 행복한 데이트를 한다. 데이트를 끝내고 집에 오는 길에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태오가 선물해준 구두와 가방이 젖을까봐 검은 봉지에 넣고 해맑게 뛰어가는 상황.

그 상황 속에서도 지안이와의 데이트가 행복한 송이는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고 마냥 해피한 모습을 그려낸 것. 사진 속 박소담의 해맑은 미소는 보기만 해도 엄마 미소가 지어지는 모습이다.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송이와 지안이는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면서 달달한 첫 데이트를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선사했다.

한편, 스무 살 청춘의 솔직한 사랑과 현실적인 고민을 따뜻하게 그려나가고 있는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