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열음 장희진, 친자매 연상시키는 다정한 허그 인증샷 공개

입력 2015-11-05 07:41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의 이열음과 장희진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인증샷이 포착됐다.

공개된 스틸 속 이열음과 장희진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밀착 상태로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 자매라고 해도 믿겨질 정도로 닮은 외모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이날 진행된 촬영은 지난 9회 방송분으로 혜진(장희진 분)이 자신에게 있는 붉은 반점을 가영(이열음 분)에게 발견하면서 이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는 물론 드라마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열음은 매 작품마다 신인답지 않은 폭 넓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안방 극장에 눈도장을 찍으며 한 단계 한 단계씩 배우로서의 역량을 키워오고 있다. 또한, 20대 초반 여배우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들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 궁금한 배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평화가 깨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