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제들' 강동원, 뉴스룸 이어 '스크린X'로 만난다

입력 2015-11-05 00:54


▲ 강동원 뉴스룸, 강동원, 검은 사제들 강동원

'검은사제들' 강동원을 '뉴스룸'에 이어 '스크린X'로 만난다.

'뉴스룸' 강동원은 4일 시청자를 만났다. '뉴스룸' 강동원 출연은 강동원이 11년 만에 출연하는 방송. 강동원은 일기예보까지 하며 '뉴스룸'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뉴스룸'에서 강동원은 영화 '검은 사제들'을 비롯해 작품 세계를 전했다.

'검은사제들' 강동원은 5일 관객을 만난다. CGV는 "영화 '검은 사제들' 스크린X 버전을 개봉일인 오는 5일부터 CGV 홍대, 용산, 판교, 원주, 대구, 대전, 포항, 광주상무, 서면 등 전국 CGV 26개 극장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검은 사제들'은 강동원 김윤석이 호흡을 맞췄다. 서울 한복판에 특별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제가 존재한다는 설정의 영화. 미스터리한 증세에 시달리는 소녀를 구하기 위해 두 사제가 벌이는 위험한 예식이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