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지우, 한 달 수입 화제 "레슨으로 약 3천만 원 번다"

입력 2015-11-04 14:25


▲ '택시' 박지우 한 달 수입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댄스스포츠선수 박지우가 밝힌 한 달 수입이 화제다.

박지우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주 수입원은 레슨"이라며 "영국 파운드로 40분에 110파운드, 약 19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우는 "한 달에 레슨을 풀로 했을 때 약 3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지우는 "한번은 프랑스에서 유명 브랜드 섭외가 왔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여러 브랜드에서 입소문을 듣고 날 섭외했다"며 "당시 행사비로 3천만 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힌편 박지우는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