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4일 ‘한밤의 TV연예’ 출연한다...‘강용석 스캔들’ 심경 고백

입력 2015-11-04 12:49
수정 2015-11-04 18:18


▲ 도도맘, 4일 ‘한밤의 TV연예’ 출연한다...‘강용석 스캔들’ 심경 고백 (사진=SBS)

[김민서 기자] ‘강용석 불륜 스캔들’로 논란의 대상이 된 도도맘이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용석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연 바 있다. 1년간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으로 도마에 올랐던 그는 당당하게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임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미나 씨는 인터뷰 이후 자신의 블로그를 재오픈하면서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악플러들을 고소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는 등 당당하고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도 강용석과 불륜이 아니라고 적극 주장했다. 오히려 대중들이 자신과 강용석 변호사와의 관계를 불륜으로 단정 짓고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약 2시간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불륜스캔들에 대한 김미나 씨의 솔직한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mi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