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김민종, 칠성파 간부 결혼식 참석 이유 들어보니? "지인 부탁이라..."

입력 2015-11-04 10:41


▲손지창 김민종, 칠성파 간부 결혼식 참석 이유 들어보니? "지인 부탁이라..."(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배우 손지창과 김민종이 폭력조직 칠성파 간부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민종이 이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김민종은 3일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결혼식 참석으로 괜히 엉뚱한 오해가 있진 않을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웠다"라며 "주변에서 주먹세계 사람들과의 '의리'를 언급하는데 사실 아무런 관계도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니고, 지인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어 참석하게 됐다"라며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주최 측에 간곡히 부탁했는데 어떻게 알려지고 말았다"라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사회를 본 손지창에 대해 김민종은 "(손지창) 형은 나와 가수로 활동할 때부터 워낙 막역한 사이여서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바늘 가는데 실 가는 격'으로 단짝이다"라고 결혼식 참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 소재의 한 호텔에서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 모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손지창과 김민종이 각각 사회와 축가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