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농림부 '농촌사회공헌 인증기업' 선정

입력 2015-11-04 10:25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농촌사회공헌인증 기업·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사회공헌인증제도'는 기업과 단체의 농촌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농축산부 훈령으로 2013년부터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예보는 충남 예산군 운곡리 사과마을과 200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농가 일손돕기와 농산물구입 등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또 자매결연 마을의 가공식품 특허 취득 관련 법률상담, 주민들의 법적분쟁에 대한 법률조언, 경제금융교육 실시 등 재능기부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예보는 예금자를 보호하는 본연의 임무와 함께 농촌 동반성장을 위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