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근황, 이태임 욕설 논란에 '헬쑥+머리 싹둑'…SNL 출연 거절 왜?

입력 2015-11-04 09:25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에 휘말렸던 가수 예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예원은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모두 잘지내고있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많이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예원은 긴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했다. 예원은 배우 이태임과 욕설 논란 후 마음고생 탓인지 헬쑥해진 모습이다.

한 매체는 3일 "이태임과 예원의 만남이 tvN 'SNL 코리아'에서 계획됐지만 아쉽게 무산됐다"고 보도했다. 'SNL' 측은 두 사람의 동반 출연을 요청했지만, 예원 측의 거절로 이태임과 만남은 불발됐다.

이태임은 오는 7일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이태임은 최근 케이블 채널 Drama H 드라마 '유일랍미'로 복귀했다. 예원은 욕설 논란 후 연예게 활동을 쉬고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