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7인 14색의 청량한 소년미로 색다른 컴백을 예고했다.
로미오는 컴백을 하루 앞두고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멤버별 새 앨범 재킷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레드(Red) & 옐로우(Yellow)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개인컷에서 멤버들은 패기 있고 개구쟁이 같은 10대의 모습을 로미오만의 색깔로 풀어내며 더욱 소년미를 강조했다.
의상에 컬러감을 주어 더욱 생동감 있는 모습을 연출 하였는데 레드 컬러로는 액티브한 열정을, 옐로우 컬러로는 밝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 7인 14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앞서 로미오는 3일 정오 공식 유튜브를 통해 2nd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미리 공개하며 음악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예고했다.
먼저 최고의 음악 프로듀싱팀 스윗튠이 1집 '예쁘니까'에 이어 또 다시 손을 잡고 힘을 실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타겟(TARGET)’은 외국곡인 원곡을 스윗튠이 편곡하고 송수윤 작사가와 가수 에릭남이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이 밖에 스윗튠의 경쾌한 리듬과 EDM 사운드의 조화에 예쁜 멜로디가 인상적인 '선물(Present)', 메트로 R&B 힙합 장르의 곡 '너만 보여(DNA)', 서정적인 발라드곡 '디어 마이 프린세스(Dear my princess)' 등이 다채롭게 수록돼 있다.
한편 로미오는 5일 0시 새 타이틀곡 ‘타겟(TARGET)’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이어 정오에는 각 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2nd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 11월 컴백 대란 속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