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사진=MBC캡쳐)
유재석 소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정준하의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유재석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국진은 정준하가 무한도전에서 자신의 출연료에 대해 “유재석의 10분의 1”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물었다.
정준하는 “재밌으려고 과장한 얘기”라며 “이제는 예전보다 조금 더 괜찮게 받는 편이다”고 해명했다.
이어서“유재석은 (출연료가) 더 이상 갈 수가 없을 거다”라고 말했다.
3일 유재석은 전 소속사를 상대로 한 6억원대 출연료 미지급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