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boys and girls' 덕에 덩달아 바빌론 '얼쑤'…누구길래?

입력 2015-11-03 18:16


지코, 'boys and girls' 덕에 덩달아 바빌론 '얼쑤'…누구길래?

블락비 지코가 'Boys and Girls'로 음원차트를 휩쓴 가운데 해당 곡을 피처링한 바빌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코의 신곡 'Boys and Girls'의 중독성있는 후렴구는 보컬 바빌론의 파트다.

그는 과거에도 개코, 팔로알토, 아이언, 언터쳐블의 곡에도 참여했던 실력파 신예 보컬로 알려졌다.

특히 바빌론은 힙합 팬들 사이에서 작사, 작곡은 물론 댄스까지 가능한 만능 뮤지션으로 불린다. 남다른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바빌론과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까지 입증한 지코의 호흡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바빌론이 참여한 'Boys and Girls'는 지코가 처음으로 보컬을 가미해 내놓은 솔로곡이다. 3일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지코, 'boys and girls' 덕에 덩달아 바빌론 '얼쑤'…누구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