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호흡 황정음, "내 목소리 들으면 짜증나"...이유 알고 보니
최시원 황정음 사진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황정음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연기할 때 목소리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정음은 "내 목소리를 들으면 짜증이 난다"며 "나의 부족한 점을 다 고치고 싶다. 내 한계를 극복해서 더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3일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이 황정음과 최시원의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