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주-안재욱, 닭살 애정 과시 “자는 모습 새벽까지 바라본다”

입력 2015-11-03 17:12


▲‘힐링캠프’ 최현주-안재욱, 닭살 애정 과시 “자는 모습 새벽까지 바라본다”(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재욱의 아내 최현주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새벽까지 잠든 아내 얼굴을 지켜본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때 아내 최현주가 목소리로 깜짝 등장했고, MC 김제동은 “자는 얼굴을 새벽 6시까지 지켜본적이 있었다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최현주는 “저는 제가 일찍 일어나면 오빠 얼굴을 본다”며 “자고 있는 모습 보면 예쁜데, 깰까봐 뽀뽀도 못해주겠다”고 남편 안재욱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