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남편 안재욱, 과거 이상형 고백 "12살 연하도 어리지 않아"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안재욱은 지난 2013년 6월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여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안재욱은 이상형에 대해 "일단 내 또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또래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신현준처럼 상대방이 12살 연하라고 해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안재욱이 출연해 아내 최현주와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