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영업부문 '투톱' 체제...국·내외 시장 확대 나선다

입력 2015-11-03 14:59


[사진] 포시에스 강길호 부사장 [사진] 포시에스 박춘식 부사장

전자문서 및 리포팅툴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인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박미경 www.forcs.com)가 영업 총괄 부사장을 영입하고 국내·외 전자문서 시장 확대에 나섭니다.

이번에 영입한 인사는 강길호 국내 영업총괄 부사장입니다.

강길호 부사장은 삼성SDS와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사이베이스 등을 거쳐 28여년 동안 IT 영업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입니다.

포시에스는 강 부사장의 오랜 노하우와 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금융기관과 대기업 위주의 전자문서 시장을 중소중견기업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포시에스는 기존의 박춘식 영업총괄 부사장을 해외영업 해외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임명하고, 중국과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입니다.

박 부사장은 한국 오라클과 오라클 APAC(아시아태평양)본사 마케팅 디렉터를 거쳐 세일즈포스닷컴 인도/한국 영업총괄, EVATIC APAC 지사장을 거친 해외영업 통입니다.

지난해부터 포시에스 영업총괄 부사장을 맡아오며 포시에스의 영업기반을 다져 왔습니다.

포시에스는 이번 새 영업총괄 부사장 영입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동시에 영업기반을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