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김민종, 칠성파 두목 사회 및 축가 왜? 어떤 관계냐고 묻자 '화들짝'

입력 2015-11-04 00:01


칠성파 손지창 김민종

영화 '친구' 곽경택 감독을 협박했다가 유죄 판결을 받은 칠성파 두목급 인사가 서울 도심에서 결혼식을 올려 경찰 인력이 대거 배치됐다.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인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권모(56)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칠성파 조직원 90여명을 비롯해 다른 폭력조직 간부 등 총 25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특히 칠성파 간부 결혼식 사회는 가수 겸 배우 손지창이 맡고, 김민종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신랑이랑 어떤 관계냐고 묻자 손지창은 "아는 형님이에요. 옛날부터"라고 답했다. "어떤 분인지는 아시죠?"라고 재차 묻자 손지창은 "저는 잘 몰라요. 그냥 옛날부터 아는 형님이에요"라고 강조했다.

손지창 측은 3일 "지인의 부탁으로 참석한 것"이라며 "개인적으로 친분이 깊은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