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야세르 메카 성지순례 비화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사우디아라비아 대표 야세르가 메카 성지순례에 관한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일일 사우디아라비아 대표로 출연한 야세르 칼리파는 "메카 성지순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압사를 당했다"며 "같은 시간에 이슬람교도들이 사우디로 왔고, 같은 시간에 출발했다. 200~300만명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에 MC 성시경은 "꼭 그때 가야 하냐"고 물었고, 야세르는 "일생에 꼭 한 번은 가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