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캐스트]노래도 TOP, 연기도 TOP...최승현의 비즈니스

입력 2015-11-03 10:43
수정 2015-11-12 16:34


SNS에 이런 난해한 사진 올려도 괜찮습니다.





그래요. 팬들도 이해할 수 없어,

팔로우 끊는다지만



가끔 잘생긴 얼굴 올려주니

뭐, 괜찮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이 남자는요.

능력이 너무나도 좋아서 2 JOB을 뜁니다.



청년실업이 대세인 요즘...부럽군요.



이렇게 큰 무대에서 공연합니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랩이면 랩 뭐 부족한게 없죠.



일본 대표 여배우와 드라마를 찍기도 하고.



아...그러고 보니 타짜이기도 했네요.



이 남자 도대체 직업이 몇 개야?



못하는 게 없는 이 남자,

최승현의 첫 번째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습격해봅시다.



시크릿 메세지?

뭘 숨기고 있는 거야?



'시크릿 메세지'를 기획한 이승훈 PD입니다.

동글동글 귀요미 PD님이네요.

하지만 추진력은 마치 불도저와 같다는...

"1년간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했어요"



CF계의 거물 박명천 감독입니다.

"내가 웹드라마를 찍을 줄이야"



이 분과



이 분

많이 닮지 않았나요?

두 분 형제시랍니다!

동생은 영화감독, 형은 유명 가수

완벽한 형제네요.



"크로스 진 신원호입니다"

이민정과 함께 드라마 '빅'을 찍었죠.

이번에는 우에노 주리와 유인나와 함께합니다.

부럽죠?



"'하트투하트'와 '화려한 유혹'에 출연한 배우 이재윤입니다"

"이번 시크릿 메세지에서 유인나와 키스신 찍어요"

계 탔어요.



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천송이 매니저다.

"안녕? 내가 여기 왜 있게?"



최승현과 절친입니다.

나는 최승현이 보낸 문자메세지를

홀라당 씹기도 한다?

그래...너가 제일 부럽다...



"우에노 주리와 절친이에요"

인나언니 일본어도 할 줄 알아요?



"응 그 정도야 뭐"

부족한 게 없는 여자야.





백설공주가 걸어오는 줄!



"일본의 TOP 배우 우에노 주리입니다"



한국어 못해도 힘들지 않았어요.



"최승현씨와 전 텔레파시로 연기했답니다"





"우리 메신저로 만나, 사랑해요"

나도 메신저 많이 쓰는데.

왜 나에겐 그런 꿈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나?



자, 드디어 우리의 그분이 들어옵니다.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가 있나요?

최소 9등신이네요.

모델인 줄...3 JOB 하는 거 아니겠죠?



다소곳 승현입니다.



좀 더 크게, 모공까지



일본과 한국의 TOP 배우가 만났군요.

승현씨 입에서 침 떨어지겠어요.



"승현씨 저거 뭔지 알아요?"



"아...그게 뭐였더라"



내가 그건 모르겠고 손 하트 만드는 법 알려줄게요.

저...기 나도 알려주세요!!



"형 우리 끝나고 소주 한 잔?"

나도 함께해요!



2 JOB 뛰는 '내 남자의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최승현 팬클럽 '유토피아'에서 이런 간식을 또 준비했네요.



오늘 밤 저녁 8시!

'시크릿 메세지' 첫 편이 공개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MAXIM Says (박소현 기자) 오늘 첫 방송, 닥.본.사!!

사진 한국경제TV MAXIM 윤예진 기자